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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손24

 

10월 25일부터 시행되는 실손보험 청구 전산화는 병원에서 진료를 받은 후, 별도의 서류를 작성하지 않고도 스마트폰 앱을 통해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이 시스템은 소비자가 요청하면 요양기관에서 보험금 청구 서류를 보험회사에 전자적으로 전송하는 방식으로 운영됩니다. 아래 버튼을 통해서 더 자세하게 알아보실 수 있습니다.

실손 보험금 청구하기

 

대상 병원은 30개 이상인 병원급 의료기관 7백30여 곳과 보건소 3,490곳입니다. 먼저 병원 210곳부터 전산화를 도입한 뒤 나머지 기관은 순차적으로 참여할 예정입니다. 해당 기관에서 치료를 받고 실손 보험금을 청구할 때는 '실손 24'앱이나 웹사이트에서 신청하시 수 있습니다.

앱 설치 및 회원가입

  1. 앱스토어나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실손 24'를 검색하여 다운로드합니다
  2. 앱을 실행하고 회원가입 버튼을 클릭합니다
  3. 본인인증을 완료하고 개인정보를 입력합니다
  4. 이용약관에 동의하시고 아이더와 비밀번호를 설정하여 가입을 완료합니다.

 

 

보험금 청구 과정

  1. 앱에 로그인하고 '나의 실손청구' 메뉴에서 보험계약을 조회합니다
  2. 청구할 보험 계약을 선택합니다
  3. 병원과 진료일자, 진료내역을 선택합니다
  4. 필요한 정보를 입력하여 청구서를 작성합니다.

주요 서류(계산서 , 영수증, 진료비 세부내역서, 처방전 등)는 자동으로 전자 전송됩니다. 작성한 내용을 확인한 후 제출하면 청구가 완료됩니다. 그러면 병원이 보험사로 직접 관련 서류를 전송하게 됩니다. 다만 계산서나 영수증, 진료 시 세부내역서, 처방전만 이렇게 처리할 수 있습니다. 입원 진료비 청구에 필요한 진단서, 약제비 계산서는 환자가 서류 사진을 찍어 실손 24 앱을 통해서 첨부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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